황수정 마약 사건 황수정 복귀
1999년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로 나왔던 황수정은 인기 최고의 배우였다. 청순함과 단아함을 내세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예진아씨 황수정은 2001년 마약사건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으며 대중들에게 외면을 받게된다. 황수정은 역삼동 강모씨의 집에서 히로뽕을 술에 타서 강모씨와 함께 마시는등 히로뽕을 투여한 혐의였다. 히로뽕 투여 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황수정은 구속상태에서 내연남 강모씨의 부인 박모씨가 간통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되면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합의를 하게 되었지만 황수정의 인기는 사라져버렸다. 수사과정에서 황수정은 마약 투약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고 결백을 주장하던 중 양주에 최음제를 탄걸로 알았지 마약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소문이 났다. 단아하고 차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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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8.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