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민효린 결혼 2018년 2월 ♥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내년 2월 2018년 결혼한다. 태양과 민효린은 내년 2월 결혼을 앞드고 결혼 준비에 이미 들어갔다고 한다. 태양의 입대 전 결혼을 하기 위해서이다.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서 인연을 맺어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연인 관계이다. 태양은 1988년 생으로 나이는 29살이고 민효린은 태양보다 2살 연상인 1986년생으로 나이는 31살이다. 태양은 민효린의 존재가 영감을 주는 뮤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태양이 민효린과 잠깐 헤어졌을때 나라 잃은 표정을 봤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라디오스타 mc들의 질문에 표정에서 티가 많이 난다고 답변한 적이 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양이 군입대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2월이 맞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태양의 인도네시아 일정에 민효린이 동행하는 등 발리에서 찍힌 사진도 화제이다. 결혼설이 사실이라면 빅뱅에서는 첫 유부남이 되는것이다. 군대 가기전 결혼한 대표 연예인으로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있고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차인표가 이등병일때 결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