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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마약 사건 황수정 복귀

♬♩♪♡♥ 2017. 12. 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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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로 나왔던 황수정은 인기 최고의 배우였다. 청순함과 단아함을 내세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예진아씨 황수정은 2001년 마약사건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으며 대중들에게 외면을 받게된다.



황수정은 역삼동 강모씨의 집에서 히로뽕을 술에 타서 강모씨와 함께 마시는등 히로뽕을 투여한 혐의였다. 히로뽕 투여 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황수정은 구속상태에서 내연남 강모씨의 부인 박모씨가 간통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되면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합의를 하게 되었지만 황수정의 인기는 사라져버렸다. 수사과정에서 황수정은 마약 투약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고 결백을 주장하던 중 양주에 최음제를 탄걸로 알았지 마약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소문이 났다.



단아하고 차분하고 청초한 이미지의 대명사였던 황수정의 입에서 최음제라는 단어가 나왔다는 소문때문에 대중들은 더 큰 배신감을 느꼈고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황수정은 면회온 아버지에게 최음제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해 했다고 한다.

이후 2007년에 sbs 소금인형을 통해 복귀했지만 싸늘한 대중들의 시선에 부딪혀 큰 반응을 일으키지 못했다. 황수정은 1972년 12월 24일 생으로 황수정의 나이는 45살이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다. 황수정은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부딪히며 싸워 연기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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